
루이 비통과 무라카미 타카시의 아이코닉한 협업 20주년을 기념하는 리에디션 컬렉션의 마지막 챕터가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에는 가방, 러기지, 썸머 슈즈, 백 참, 실크 스카프, 자전거 등 총 70여 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아이템이 포함된다.
컬렉션 전반에는 무라카미 타카시의 시그니처 아이콘 중 하나인 체리 모티프가 곳곳에 사용됐다. 특히 루이 비통의 클래식 백 ‘카퓌신’에는 메탈릭 체리 참과 체리 장식의 지퍼 풀 등이 더해져, 무라카미 특유의 유쾌한 감성이 돋보인다.
캠페인 비주얼은 지난 시즌에 이어 젠데이아가 맡았다. 그녀는 지중해 리비에라를 배경으로,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타카시 협업 아이템을 스타일링했다.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타카시’ 리에디션 세 번째 챕터는 5월 22일부터 전 세계 루이 비통 공식 웹사이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