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판매하는 랙앤본은 배우 문가영을 브랜드의 첫 한국 로컬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랙앤본은 2002년 뉴욕에서 출시된 브랜드로 배우 문가영이 브랜드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랙앤본은 문가영을 앞세워 봄·여름 컬렉션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영주 랙앤본 팀장은 "문가영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