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로제가 12월 5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로제는 1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5주 차(12월 30일~1월 5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038점, 유튜브 점수 7854점, 소셜 점수 693점 등 총점 958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로제는 지난달 27일 오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서 가수 부문 대상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2위는 총점 9065점의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에스파(8547점), 데이식스(6565점), 뉴진스(4792점), QWER(4562점), 임영웅(3755점), 빅뱅(3474점), 아일릿(3036점), 블랙핑크(2518점) 순으로 집계됐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1/news_981101_1736561385_m.jpg" /></div>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10/news-p.v1.20250110.20e1ef8eb8a04a0fb116de9838e67d90_P1.webp" /></figure>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2년 연속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하며 굳건한 인기를 확인했다.10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앨범들은 지난해 총 309만 8275장 팔렸다.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판매량 점유율 1위(11.4%, 써클차트 2024 앨범 판매량 리뷰 기준)다.뉴진스는 지난해 5월 더블 싱글 ‘How Sweet’와 6월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하고, 두 음반 모두 ‘밀리언셀러’를 달성시켰다. ‘How Sweet’와 ‘Supernatural’은 지금까지 각각 124만 장, 130만 장 이상 팔렸다. 여기에 2022~2023년 발매된 데뷔 앨범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 두 번째 EP ‘Get Up’ 등 구보 판매도 꾸준히 이어졌다.뉴진스 음원 파워 또한 2024년에도 막강했다. 뉴진스는 써클차트 2024 글로벌 K-팝 부문에서 ‘How Sweet’를 비롯해 ‘Super Shy’, ‘Ditto’, ‘OMG’, ‘ETA’, ‘Hype Boy’ 등 13곡을 포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각각 11곡, 10곡이 순위권에 들었다. 멜론이 지난 9일 발표한 2024 국내 연간차트에서는 8곡이 뉴진스의 노래다. 신곡과 전작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는 뉴진스의 인기를 엿볼 수 있다.‘Supernatural’은 멜론 해외 연간차트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해외 연간차트에서도 종종 K-팝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오르기는 하지만 최상위권에 랭크된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유일하다고 멜론 측은 설명했다.뉴진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 KGMA’, ‘AAA 2024’ 등 국내 주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휩쓸고,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div>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2년 연속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하며 굳건한 인기를 확인했다. 10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앨범들은 지난해 총 309만 8275장 팔렸다.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판매량 점유율 1위(11.4%, 써클차트 2024 앨범 판매량 리뷰 기준)다.

뉴진스, K-팝 여성 아티스트 음반 판매량 2년 연속 1위

<div>초특급 라인업 공개서동현·시온·제미나이 함께<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11/news-p.v1.20250111.32ed20377158425b8f4aaeeafa29fbe2_P1.webp" /></figure>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OST 특급 라인업이 공개됐다.11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 MYM엔터테인먼트)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시리즈 TOP10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OST 라인업에는 글로벌 음악 시장을 점령한 ‘월드 클래스’ 방탄소년단(BTS) 진을 비롯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 보컬 세븐틴 승관,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의 AKMU(악뮤) 이수현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더불어 폭넓은 밴드 사운드로 인정받고 있는 이승윤, 힙합 R&B씬의 아이콘 BIG Naughty (서동현), 독보적인 음색의 시온, 실력파 뮤지션 제미나이 등이 OST 라인업에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특히 이번 작업에는 ‘눈물의 여왕’, ‘그 해 우리는’, ‘도깨비’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 세계를 입증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총괄을 맡아 극의 서사를 이끌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감케 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는 참신한 소재와 명품 배우 라인업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별들에게 물어봐’는 1, 2회 양일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넷플릭스 차트 정상, TV-OTT 드라마 화제성 5위에 오르는 등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한편, ‘별들에게 물어봐’ OST는 지난 5일 발매된 BIG Naughty (서동현)의 ‘Feel Like a Million(필 라이크 어 밀리언)’을 시작으로 드라마 전개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div>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OST 특급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 MYM엔터테인먼트)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별들에게 물어봐’ OST 미쳤다! BTS 진·승관·이수현·이승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11/news-p.v1.20250111.42236edea84c4b77b45bd35441622ff0_P1.webp" /></figure>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지웅이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의 1위에 올랐다.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한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에서 김지우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김지웅은 약 2주간 진행된 투표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1위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미국 등 6개국에서 동시 송출되는 글로벌 광고 패키지가 특별 보상으로 주어지며 김지웅의 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11/news-p.v1.20250111.1e974d6cfdf8468ba819a512ec90c01f_P1.webp" /></figure>특히 김지웅은 최종 결선에서 총 4392만8420표를 획득해 2000만표 이상 획득 때 제공되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까지 추가로 제공받는다.김지웅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EP 1집 ‘프레젠트(PREZENT)’ 발매에 앞서 1월20일 신곡 ‘탁터! 닥터!(Doctor! Doctor!)’를 선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유픽은 다음 달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디 어워즈(D AWARDS)’의 공식 투표 플랫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유픽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시상식 현장을 즐길 수 있는 티켓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픽의 SNS에서 확이할 수 있다.</div>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지웅이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의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한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에서 김지우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유픽 포지션 어워즈 1위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11/news-p.v1.20250111.58912f806bd94ba8a885b3dc26b56725_P1.webp" /></figure>가수 이찬원이 김준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을 받은 이찬원이 못다 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날 김준현은 “이찬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다시 한번 축하한다. 시간이 미처 감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께 말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찬원은 “(수상 소감 당시) PD님 이야기도 하고, 작가님 이야기도 했다. 근데 유일하게 이야기를 못 한 한 분이 있다. 아직도 생각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이 상(대상)의 영광을 김준현 씨에게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김준현은 “(이런 얘기는) 생방송에서 했어야 맛인데 일단 좋은 얘기 (지금이라도) 많이 했다”며 웃음을 보였다.다시 이찬원이 “(김준현이) ‘불후의 명곡’ 처음 시작할 때부터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해주신 게 김준현이다. 준현이 형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 이 자리를 빌려서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시상식 당시에도) 말했지만 ‘불후의 명곡’이 700회를 맞아 조용필 선생님을 꼭 모시고 싶다”며 간절함을 표했다.</div>

가수 이찬원이 김준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을 받은 이찬원이 못다 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 “김준현, 대상 영광 돌리고파” (불후의 명곡)

<div>고양의 원투펀치가 다시 한 번 구축됐다.고양 소노는 2024~2025 초반에 가장 시끄러웠던 팀이다. 김승기 전 감독이 ‘수건 투척 사태’로 자진사퇴했고, 수건 투척 사태의 피해자였던 김민욱(205cm, C)도 연세대 시절 ‘학폭 의혹’을 일부 인정했기 때문이다.또, 김태술 신임 감독이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이유로, 소노는 11연패에 빠졌다. 2라운드에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소노는 3라운드에 분위기를 바꿨다. 이정현(187cm, G)과 이재도(180cm, G)로 이뤄진 원투펀치가 다시 한 번 구축됐기 때문이다.<figure><img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50111/p1065596396778465_547_thum.jpg" /></figure># 돌아온 에이스[이정현, 2024~2025 3라운드 기록]1. 출전 경기 : 7경기2. 평균 출전 시간 : 31분 14초3. 평균 득점 : 15.6점4. 평균 어시스트 : 5.9개5. 평균 리바운드 : 3.4개이정현은 2023~2024시즌을 전성기로 보낼 수 있었다. ‘BEST 5’와 ‘어시스트상’, ‘스틸상’과 ‘3점슛상’, ‘기량발전상’까지. 2023~2024시즌 5관왕을 차지했다. 2024~2025시즌 초반에도 팬들에게 임팩트를 심어줬다. 특히, 개막 첫 경기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43점을 퍼부었다. 그리고 소노의 ‘창단 첫 4연승’을 주도했다.그러나 이정현은 지난 2024년 11월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이후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 무릎 부상 때문이었다. 지난 2024년 12월 13일 서울 삼성전부터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이정현은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소노 역시 11연패에 놓였다.그렇지만 이정현은 2024년 18일 수원 KT를 상대로 28점(2점 : 7/9, 3점 : 4/9) 6어시스트 4리바운드에 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소노를 더 큰 위기로부터 구출했다. 소노의 3연승을 주도하기도 했다. 침체됐던 소노를 어느 정도 반전시켰다.그러나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1쿼터도 소화하지 못했다. 루즈 볼을 다투던 도중, 부산 KCC의 리온 윌리엄스(197cm, C)에게 발목을 깔렸기 때문이다. 어렵게 돌아왔음에도, 팀에 힘을 싣지 못했다.<figure><img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50111/p1065596396778465_141_thum.jpg" /></figure># 파트너 얻은 이재도[이재도, 2024~2025 3라운드 기록]1. 출전 경기 : 9경기2. 평균 출전 시간 : 29분 13초3. 평균 득점 : 12.9점4. 평균 어시스트 : 4.1개5. 평균 3점슛 성공 개수 : 2.7개이정현이 빠진 후, 이재도는 외로운 싸움을 해야 했다. 그렇지만 소노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재도는 더 큰 피로감과 마주했다. 이재도가 이렇게 버틴 것만 해도, 소노가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정도다.그러나 이정현이 돌아온 후, 이재도는 부담을 덜었다. 2024~2025시즌 초반처럼 이정현과 시너지 효과를 누렸다. 정확히 말하면, 이정현이 볼 운반과 공격 전개를 해줘, 이재도도 자기 공격을 볼 수 있었다.짐을 덜어낸 이재도는 소노의 3연승을 이끌기도 했다. 소노의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정현이 감기몸살로 잠시 빠지기는 했지만, 이재도는 3라운드에 어느 정도 웃을 수 있었다.사진 제공 = KBL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이정현-이재도(이상 고양 소노)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div>

고양의 원투펀치가 다시 한 번 구축됐다. 고양 소노는 2024~2025 초반에 가장 시끄러웠던 팀이다. 김승기 전 감독이 ‘수건 투척 사태’로 자진사퇴했고, 수건 투척 사태의 피해자였던 김민욱(205cm, C)도 연세대 시절 ‘학폭 의혹’을 일부 인정했기 때문이다.

[KBL 3라운드 리뷰] 이정현-이재도, 다시 구축된 고양의 원투펀치

<div>3일, 미코리더스 자선나눔바자회 개최올해의 미코리더스, 방송인 부문 수상블랑쉬치과 김태형 원장, 시상자로 무대<figure><img src="https://meconomynews.com/news/photo/202501/107184_126981_455.jpg" /></figure>2019 미스코리아 미 신혜지가 지난 1월 3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신년 나눔 바자회 부대 행사인 ’2025 올해의 미코리더스‘에서 방송인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을 위해 블랑쉬치과 김태형 원장이 무대에 올랐다.한편 미코리더스는 역대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의 모임으로 2013년 출범 이후 현재 약 800여명의 회원과 60여명의 임원진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모임이다.202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공식 승인 받은 미코리더스는 2023년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신년의 밤 나눔 자선 패션쇼'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 행사는 3회째 열린 바자회 행사였다.매년 행사에서는 올해의 미코리더스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CEO 부문을 시작으로 글로벌 봉사, 디자이너, 모델, 방송인, 배우, 뷰티 CEO, 쇼호스트, 아나운서, 의료인 등 총 10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div>

3일, 미코리더스 자선나눔바자회 개최. 올해의 미코리더스, 방송인 부문 수상. 블랑쉬치과 김태형 원장, 시상자로 무대. 2019 미스코리아 미 신혜지가 지난 1월 3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신년 나눔 바자회 부대 행사인 ’2025 올해의 미코리더스‘에서 방송인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을 위해 블랑쉬치과 김태형 원장이 무대에 올랐다.

[포토] 미코리더스 자선바자회... 2019 미스코리아 미 신혜지, 방송인 부문 수상

<div><figure><img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50110/p1065611236155611_200_thum.png" /></figure>히로가 3점슛 기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이애미 히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 경기에서 97-9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2연승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에이스 지미 버틀러(201cm, F)의 트레이드 루머로 시끄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시즌 전적은 19승 17패.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타일러 히로(196cm, G)가 있다. 히로는 이번 시즌 평균 23.6점 5.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데뷔 후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성장했고, 이제는 올스타 레벨을 바라보고 있다. 또, 데뷔 시즌 때부터 장점이었던 외곽 슈팅에서 더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히로는 이번 시즌 중 팀 선배이자 레전드인 팀 하더웨이의 3점슛 기록을 깼다. 종전 하더웨이는 마이애미에서 806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그러나 히로는 이번 시즌 중 이를 돌파했고, 871개의 3점슛을 성공 중이다.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3점슛을 성공한 선수가 됐다. 그러나 히로는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The OGs Show'에 출현한 히로는 팀 선배 우도니스 하슬램과 3점슛에 대해 이야기했다. 히로는 "내가 몇 개를 넣었는지 정확히는 모른다. 그러나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3점슛을 넣었다. 두 번째는 두 번째다. (웃음) 나는 쫓아가는 입장이다. 그러나 로빈슨의 3점슛 기록은 정말로 대단하다. 노력은 할 것이다"라고 반응했다. 히로보다 더 많은 3점슛을 성공한 선수는 팀 동료 던컨 로빈슨(201cm, F)이다. 로빈슨은 총 1,097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히로과 126개나 차이 난다. 하지만 이번 시즌만큼은 히로가 더 많은 3점슛을 시도 중이다. 히로는 경기당 평균 9.5개를 시도해 3.8개를 성공 중이다. 로빈슨은 6.7개를 시도해 2.6개를 성공 중이다. 시도 개수와 성공률 모두 히로가 앞선다. 팀 내 비중이 다른 만큼 히로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오고 있다. 만약 히로가 이런 페이스를 유지하며 마이애미 생활을 지속한다면 1위를 넘는 것이 불가능은 아닐 것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div>

히로가 3점슛 기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이애미 히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 경기에서 97-9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2연승에 성공했다.

마이애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히로, "1위를 쫓아가는 입장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로제가 12월 5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로제는 1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5주 차(12월 30일~1월 5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038점, 유튜브 점수 7854점, 소셜 점수 693점 등 총점 958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로제, 새해에도 이어지는 '아파트'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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