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태 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19기 영철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9기 영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본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영철은 과거 방송 출연 당시와 건강했던 모습과 달리 몹시 야윈 모습을 하고 있다. 목에는 치료를 위한 삽관 흔적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간 '나는 솔로' 출연진과 활발히 소통해온 영철은 지난해 9월 이후 SNS 등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일각에서는 그의 신상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19기 광수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철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병명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 19기도 19기 영철 님께서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라고 있다"며 영철의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