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착지할 때? 아무 생각 안 들어” (유퀴즈)

2025-03-05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당시를 회상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는 차준환이 출연했다.

이날 차준환은 베이징 올림픽때와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의 차이에 대해 “근력은 늘었고 체지방은 줄었다”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빙판 위에 꽂히는 것처럼 정말 깔끔했다. 피겨 선수들이 착지할 때 받는 충격이 체중의 8배라고 하더라. 준환 선수는 504kg의 압력을 버텨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착지할 때 어떤 느낌이 드냐’는 물음에 차준환은 “떨어졌구나! 그런다. 아무 생각도 안 든다. 잘 안됐을 땐 어떻게든 살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토크 나가는 순간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알지 않나”며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