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금융 형사 분야 활약 기대
법무법인 원(대표 윤기원, 이유정)이 기업법무 및 송무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해온 안성준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를 영입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제37회 사법시험 합격한 안 변호사는 20년 이상의 법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청주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남부지법,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한 후 2000년부터 최근까지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법무 경험을 쌓았다. 금융기관 송무와 자문, 자본시장법 및 가상자산 관련 송무와 자문 등의 업무를 많이 수행했으며, 특히 기업 및 금융 형사분야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문변호사, KDB인프라자산운용 및 주식회사 좋은사람들 사외이사, 사단법인 한국드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