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와 함께눈 건강 증진을 위한 '밝은세상선물'을 지원, 재단 장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14일 밝혔다.
'밝은세상선물'은 재단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의 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매년 시력이 좋지 않은 재단 장학생들에게 라식 및 라섹 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6명의 장학생이 밝은 세상을 만났다.
올해는 진주영, 양희진 두 명의 장학꿈나무가 시력교정 수술을 통해 눈 건강을 되찾아 보다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재단은 내달 2025년 최경주재단-SKT희망장학생 선발 공고를 내고 다음세대 인재를 꿈꾸는 대학생, 대학원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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