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13일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씨:미'(SEA :ME) 프로그램에 참여할 4기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지난해 3기까지 총 24명이 선발돼 독일 파견 교육을 받았고, 글로벌 기업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에 취업했다고 재단은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면 오는 20일부터 재단 웹사이트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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