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에 톤업까지… 에스쁘아 등 여름 핵심 아이템

2025-05-26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햇볕이 강해지고 있는 지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루틴이다. 최근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하나의 제품으로 피부 보호는 물론 톤업 효과까지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두 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톤을 원하는 이들에게 톤업 선크림은 제격이다. 잡티를 어느정도 커버하면서도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듯한 이 제품들은 여름철 피부 관리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에스쁘아의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세라마이드’는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핑크빛 생기 톤업으로 칙칙한 피부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세라마이드와 펩타이드를 함유해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 장벽 케어로 건강한 속광 피부결을 연출하며, 물방울이 터지듯 느껴지는 수분감과 함께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톤업 포뮬라로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베이스 제품으로 사용하여 깔끔하게 피부톤 보정이 가능하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한국비건인증원 인증 완료하였으며 피부일차자극테스트와 민감성피부일차자극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가 편안한 것 또한 특징이다.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는 피치 베이지 컬러로 24시간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해주는 톤업 선크림이다. 끈적임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 덕분에 여름철 유분이 많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논나노 무기자차 포뮬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자외선뿐만 아니라 블루라이트, 적외선, 안티폴루션까지 5중 보호 기능을 갖춰 일상 속 피부 자극을 차단해준다.

이니스프리에서는 끈적임 없이 얇고 고르게 발리는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피치 컬러의 제형이 피부의 잡티와 붉은기를 커버해주는 ‘비타민C 잡티 톤업 선크림’을 선보였다. ‘비타민C 잡티 톤업 선크림’은 순수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 토코페롤을 함유해 선크림을 바르고 있는 낮 시간 동안 잡티 케어와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피치 컬러로 피부톤 균일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UVA와 UVB, LONG UVA까지 차단해 광노화 징후를 케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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