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 반려견 모찌와 함께 산책하는 성수 인싸

2025-01-17

박세리가 약 1년 만에 ‘전참시’를 다시 찾는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0회에서는 ‘리치 언니’ 박세리가 어벤져스 매니저 3인방과 전시회 관람에 나선다.

방송에서 박세리는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밴플리트상’을 수상한 최신 근황을 밝힌다. 또한 박세리는 반려견 ‘모찌’와 동네에서 산책을 이어가던 중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카페 사장님과 ‘언니’, ‘누나’ 호칭까지 쓰며 남다른 찐 주민 바이브를 발산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세리는 기획팀장, 총괄 매니저, 막내 매니저 ‘어벤져스 매니저 3인방’과 분주한 하루를 보내 이목을 끈다. 평소 박세리의 브이로그를 책임지고 있는 세 사람은 각자의 업무를 분담해 기획부터 편집까지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이날도 전시회 관람 브이로그 촬영에 나선다.

또, 박세리는 2023 월드 매치 당시 협업을 한 인연으로 멸종 위기 동물을 그리는 고상우 작가를 비롯해 판매가가 무려 억 단위인 자화상으로 유명한 거장 강형구 작가의 전시회에 방문한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보는 이들의 눈을 풍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어 박세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필적한다는 초 신인 작가의 전시회에 방문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 신인 작가의 정체는 다름 아닌 ‘77친구’ 전현무임이 밝혀지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 첫 전시회인 ‘현무전: ALL OF MOO’의 관람을 이어가던 박세리는 전현무가 박세리 맞춤형 그림으로 준비했다는 한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과연 작품의 정체가 무엇이었을지, 작품을 본 박세리의 반응은 어땠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세계적인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박세리의 전시회 관람 브이로그 촬영기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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