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밸류업 팀’ 출범… TA,PR,IP까지 모두 지원

2025-02-17

-“단순한 투자 제공을 넘어, 창업 전반에 필요한 요소들을 다각도로 지원”

-퓨처플레이, 창업자의 든든한 파트너로 생태계 혁신 주도

퓨처플레이 로고

퓨처플레이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로, 엔지니어 출신 류중희 대표가 설립했다. 단순한 투자사를 넘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으며, 자본뿐만 아니라 인적 자원, PR, 지식재산권(IP)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창업자들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퓨처플레이는 이러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밸류업(Value-Up) 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인재 확보(Talent Acquisition) ▲PR(Public Relations) 및 커뮤니케이션 ▲IP(Intellectual Property) 전략 지원의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수행하며, 창업자들이 초기부터 사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단순한 투자 제공을 넘어, 창업 전반에 필요한 요소들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밸류업팀에서 인재확보, PR 및 커뮤니케이션, IP 전략 지원을 각각 맡고 있는 박선하 팀장, 채유선 매니저, 전경진 매니저를 만나 밸류업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밸류업 팀(ValueUP Team Lead) 박선하 팀장

■ 인재 확보(Talent Acquisition) 지원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려면 핵심 인재 영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초기 창업팀은 네트워크와 자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밸류업 팀은 주요 포지션을 분석하고, 적합한 인재를 발굴 및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창업팀과 협의해 직무기술서(JD)를 정교화하고, 적합한 후보자 페르소나(Persona)를 설정하여 맞춤형 채용을 지원한다. 또한, 직접 후보자 미팅을 진행해 최적의 인재가 스타트업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밸류업 팀(ValueUP Team) 채유선 매니저

■ PR 및 커뮤니케이션 지원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하다. 밸류업 팀은 효과적인 PR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미디어 노출을 통해 창업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 발표 이후에도 인터뷰, 기획 기사,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기업의 핵심 가치가 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돕는다. 또한, 언론사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해 미디어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밸류업 팀(ValueUP Team) 전경진 매니저

■ IP(지식재산권) 전략 지원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게 IP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효과적인 보호 전략을 수립하기 어렵다. 밸류업팀은 창업자들에게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권리화 하며, 최적의 특허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의 기술 차별성을 분석하고, 보호 방안을 수립한다. 또한, 적합한 특허법인들과 연결을 해드리는 등 투자 전후 IP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기술이 지속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밸류업 팀(ValueUP Team)

■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커뮤니티 형성

퓨처플레이는 개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자 및 실무자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은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결해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 팀장은 “밸류업 팀은 단순한 투자사가 아닌, 창업자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퓨처플레이의 목표와 창업자들을 위한 메시지

퓨처플레이는 밸류업 팀을 통해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 초기에 탄탄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집중하며, 장기적으로는 창업 생태계 전체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퓨처플레이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의 창업가들에게도 열린 투자사다. 딥테크(Deep Tech)뿐만 아니라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등 폭넓은 분야의 스타트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가진 창업가라면 누구나 퓨처플레이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퓨처플레이는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박 팀장은 “두려움 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퓨처플레이의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많은 창업자가 퓨처플레이의 문을 두드려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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