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 전무는 6일 진행된 2024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678만주의 구체적 소각 규모는 일주일 후 어떻게 할지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은 2025년 상반기 실적 확인 후 당기순이익의 20% 이내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주환원 규모를 지속 확대하려는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며 “일정이 나오면 시장과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