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문제 없는 인생이
과연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의 삶에는
나름의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그 문제로 인해
우리가 자유롭고, 지혜로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문제를 품고서 골똘히
궁리하고,
궁리하고,
궁리하는 과정을 통해
솔루션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게 결국
삶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궁리하고 궁리하면
통하고 통합니다.
‘백성호의 궁궁통통2’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담습니다.
#궁궁통1
유대교는
율법의 종교입니다.
그 율법은
약속을
전제로 합니다.
하느님과 유대 민족,
둘 사이에 맺어진
일종의
계약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계명을 주겠다.
이걸 지켜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
10계명 중에는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도 있습니다.
고대 유대 사회에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는
사형에 처했습니다.
예수 당시에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