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뱀뱀이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를 떠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6일 "뱀뱀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뱀뱀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도전과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뱀뱀은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고, 2021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했다. 솔로 활동에 나선 그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