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또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장신영은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장신영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신영의 단아한 미소와 웨딩 드레스의 화려한 장식이 어우러졌다. 그는 두 아들을 둔 엄마임에도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장신영은 2007년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 2018년 강경준과 재혼하고 이듬해 둘째 아들을 안았다.
강경준은 이후 상간남으로 지목돼 소송에 휘말리는 등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장신영은 그럼에도 작년 강경준의 '불륜 논란'을 용서했다.
이후 장신영은 지난 3월 KBS 2TV 요리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로 방송에 복귀했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MBC TV 일일극 '태양을 삼킨 여자'로 연기도 재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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