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카드 이용으로 조성된 기부금 1억20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지난달 26일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기부단체 6곳에 1억2082만7964원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KB국민포인트리카드(라임·파인·체리) ▲KB스윗카드(라이프) ▲KB국민 와이즈멤버스카드 ▲KB 스타B카드 ▲KB국민 의사카드 등의 상품별 유실적 회원 1인당 1000원씩 적립한 기부금과 이용실적으로 마련됐다.
기부단체 별로는 ▲굿네이버스 3771만2000원 ▲신용회복위원회 3434만3000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639만2000원 ▲유니세프 1962만6000원 ▲월드비전 258만7000원 ▲세이브더칠드런 16만7964원 순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