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캐릭터 ‘브라운(BROWN)’과 로컬 인기 카페 브랜드 ‘카멜 커피(CAMEL Coffe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공개,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점에서 ‘카멜 X 라인프렌즈(CAMEL X LINE FRIENDS)’ 팝업을 단독 오픈한다.
‘카멜 커피’는 2017년 카페에서 시작해 문화, 예술,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영역을 넓혀 특유의 감성으로 MZ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산공원 앞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으며 루이비통, 리복, 케이스티파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특유의 맛과 빈티지한 감성으로 줄 서서 방문하는 카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각자만의 헤리티지와 전문성으로 수많은 팬덤을 보유한 IPX와 카멜 커피의 만남은 소장 가치 높은 독창적인 감성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탄생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IPX는 자사의 크리에이티브로 기획ㆍ제작한 카멜 커피의 새로운 캐릭터 IP ‘모카(MOKA)’와 ‘플러피보이(FLUFFY BOY)’를 선보였다. 과묵하지만 다정한 바리스타로 변신한 ‘브라운’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음미하게 하고픈 ‘모카’와 그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플러피보이’의 특별한 만남 스토리를 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많은 팬들에게 올 가을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빈티지한 카멜 커피 매장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져, 카멜 커피의 유니크한 감성과 브라운의 귀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향이 느껴지는 브라운 색상의 ‘모카’ 플러시, ‘브라운‘ 플러시, ‘atelier BF(Best Friends)’라는 아트웍이 프린트된 쁘띠클로젯, 플러시 키링, 머그, 카멜 커피 드립백, 티셔츠, 볼캡 등 다양한 제품들은 소장 가치 높은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오픈 당일에는 카멜 커피 박강현 대표는 물론 여러 업계의 인플루언서들이 찾아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현장에 깜짝 등장한 ‘모카’, ‘브라운’과 함께 인증샷을 찍기 위한 팬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
팝업을 방문한 팬들은 “브라운 좋아하는 여자친구랑 세로수길 데이트하러 왔는데, 내 최애 카멜 커피 콜라보까지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 “모카랑 브라운 바리스타님, 저두 커피 한 잔 내려주세요”, “이번 내 가을룩 포인트는 모카랑 브라운 키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0월 30일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 팝업과 ‘카카오프렌즈 선물하기’에서 선런칭되며, 11월 7일부터는 카멜 커피 온라인몰, 카멜 커피 일부 매장(도산 2호점, 상도점)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