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원작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적인 조작과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 등 총 5개 클래스 계열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