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더블렛 x 아식스 젤 카야노 20
색상: Sand/Sand
품번: 1203A519-200
가격: $225 (약 31만 6,170원)
출시일: 11월 16일
구매처: 더블렛 및 아식스 공식 웹사이트
업데이트 (11월 13일): 도쿄를 기반으로 재치 있고 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 더블렛과 아식스의 협업으로 완성된 젤 카야노 20의 상세 이미지와 출시 정보가 마침내 공개됐다. 슈박스를 구성하는 골판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스니커는 실제 골판지를 덧댄 듯 각 패널의 이음새가 불규칙하게 돌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티저 이미지에서는 살펴 볼 수 없었던 디테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니커 곳곳에는 다양한 원단 조각 디테일이 추가되어, 일본 전통 자수 기법인 ‘사시코’를 연상케 한다.
해당 스니커는 오는 11월 16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기존 내용 (10월 13일): 더블렛과 협업한 아식스 젤 카야노 20 스니커가 출시된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은 골판지 상자에서 영감을 얻어 전개됐다”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이에 대해 더블렛 디자이너 마사유키 이노는 “기존 젤 카야노는 수많은 그래픽으로 구성된 디자인이다. 하지만 이번 협업 콘셉트는 하나의 색상과 소재를 보여주려 했다. 그래서 슈박스에서 나오는 슈박스 패턴 스니커즈를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걸맞게 해당 스니커는 골판지를 연상시키는 컬러와 소재로 채택됐다. 스니커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브라운 컬러로 칠해졌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주름이 지는 타이벡 소재로 감싸졌다. 이외에도 뱀프에는 슈박스 횡단면 디자인이 포함됐으며, 인솔에는 더블렛과 아식스의 공동 브랜딩이 더해졌다.
더블렛 x 아식스 젤 카야노 20 스니커는 오는 11월 중 더블렛 및 아식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