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큐티 카우걸로 변신한 가수 윤수현, ‘역마차 살롱’으로 뮤직뱅크 접수

2025-02-22

타이틀곡 ‘역마차 살롱’으로 웨스턴 분위기의 섹시 파격 트로트 보여줘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 손님온다, 니나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윤수현이 카우걸로 변신해 ‘역마차 살롱’ 노래로 뮤직뱅크를 접수했다.

윤수현은 서부 영화 속 카우 걸처럼 털로 된 오프숄더 크롭탑과 털로 장식된 치마, 웨스턴 부츠로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더욱이 총을 쏘고, 말이 달리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섹시 발랄한 안무로 독특한 웨스턴 분위기의 트로트를 선보였다.

‘역마차 살롱’은 윤수현의 2022년 ‘남자들은 날 가만 안놔둬’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최근에 전국 노래교실의 입소문에 힘입어 한국 가요 강사 협회 2025 전국 노래교실 애창곡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곡이다.

작년 10월부터 전국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지도 문의가 쇄도, 가수 윤수현 소속 회사에서는 심지어 심의도 넣지 않았고, 심의를 받지 않았으니 한번도 방송을 한 적이 없지만, 노래교실 입소문 인기에 힘입어 뒤늦게 2025년 1월에 ‘역마차 살롱’의 심의를 받아 활동을 시작했다는 후문.

‘역마차 살롱’은 웨스턴 분위기의 곡으로 달리는 말소리와 함께 서부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휘파람 소리로 시작한다. 중독성 강하고 편안한 멜로디에 느낌 좋은 쉬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역마차 살롱입니다. 이 집의 마담입니다.’라는 첫 소절로 듣자마자 단번에 듣는 이로 하여금 옛 추억을 자극 시키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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