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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테디(Rocksteady)가 아캄 유니버스에 배트맨의 귀환이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락스테디의 최신작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비평가와 게이머들 모두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고, 그 여파로 2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과 직원 해고로 이어졌다.
이에 락스테디를 오늘날 위치로 올려준 배트맨의 부활을 통해 반등을 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모회사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집중하고 있는 소수의 IP로 호그와트 레거시, 모탈 컴뱃, 왕좌의 게임과 함께 배트맨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락스테디의 아캄 유니버스에서 배트맨 성우를 담당했던 케빈 콘로이의 유작으로, 배트맨을 주인공으로한 새로운 아캄 유니버스 타이틀에서 누가 목소리를 담당할지도 관심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