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가 야당 주도로 16일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 등 30명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안건 상정에 반발,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채택에 동의할 수 없다”며 퇴장했다.
박찬대 위원장은 이날 증인 30명 이외 전 MBC 기자 등 참고인 3명 출석과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일부개정안 등 20여 안건을 의결했다.
2024-10-16
국회 운영위원회가 야당 주도로 16일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 등 30명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안건 상정에 반발,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채택에 동의할 수 없다”며 퇴장했다.
박찬대 위원장은 이날 증인 30명 이외 전 MBC 기자 등 참고인 3명 출석과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일부개정안 등 20여 안건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