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은 구기태 교수 방송 예정
치주과학회 24人 연자로 참여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25년 2분기를 맞아 새로운 커리큘럼을 공개한다. 2분기 수요세미나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와 ‘치주진료와 임플란트 진료의 핵심’을 대주제로 총 24인의 연자와 함께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요세미나는 오는 4월 2일 수요일 구기태 교수의 ‘치주질환의 분류법 review’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매주 새로운 연자와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날예정이다.
실제로 4월 9일 서울A치과 이학철 원장은 ‘비외과적 치주 치료 시 주의해야 할 3가지’, 4월 23일은 송영우 교수의 ‘빠른 치유를 위한 치주 수술 봉합술’, 6월 4일은 이중석 교수의 ‘전치부 즉시 임플란트 치료 전략’ 등 임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 강연으로 마련되는 수요세미나는 개원 치과의사들에게 관심이 많은 임플란트, 기본 치주 치료에서부터 최신 저널 리뷰, 치주질환의 처지 등 온라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내용을 모두 담았다.
설양조 회장은 “교과서적인 내용의 나열보다는 열정적인 학회 연자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실제 노하우 위주의 강연을 준비 중”이라며 “재밌는 내용과 구성은 물론 실제 임상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올해 론칭 18주년을 맞는 덴올 수요세미나는 지금까지 12개 학회(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치과수면학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와 협업을 통해 치의학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모든 회차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29)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수요세미나가 치과 의료진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치과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향후에도 수요세미나를 통해 치과 의료계의 지식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