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북부 사령관, 레바논 지상전 예고 “작전 새 단계 진입”

2024-09-25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지상전을 예고했다.

이스라엘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25일(현지시간) 오리 고르딘 이스라엘군(IDF) 북부 사령관이 헤즈볼라 지상 공세를 위해 “강력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르딘 사령관은 전날 레바논 지상전을 시뮬레이션하는 훈련소를 방문해 “우리는 작전의 또 다른 단계에 들어섰다”며 “우리는 안보 상황을 바꿔야 한다. 우리는 기동으로 (레바논에) 진입할 준비를 매우 강력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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