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 오픈 1년새 1900만명 방문

2025-01-27

신세계그룹의 스타필드 수원이 오픈 후 1년 동안 약 190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스타필드 수원은 작년 1월 오픈 3일만에 30만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년간 1900만명이 방문했으며, 우리나라 인구(5132만명) 3명 중 1명 꼴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집계 결과 고객 중 57%가 2030세대로 나타났다. 서울 이외 지역에서 최초로 운영된 ‘별마당 도서관’부터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인기 패션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파크 등이 젊은층의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다음달 2일까지 레고 전시, 브릭풀 체험,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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