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기영 기자] 박진회 삼성화재 이사회 의장이 사외이사로는 유일하게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경영 대열에 합류했다.
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난달 26~27일 보통주 100주를 주당 33만7500원씩 총 3375만원에 장내 매수했다.
박 의장이 삼성화재 주식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23년 3월 사외이사 선임 이후 처음이다. 총 4명의 사외이사 중 주식을 보유한 이는 박 의장이 유일하다.
이번 주식 매입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의장으로서 책임경영에 동참해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장은 지난달 19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의장으로 재선임됐다.
한편 박 의장은 한국씨티은행 자금담당 본부장, 수석부행장 등을 거쳐 은행장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화재 외에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