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카발란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2024-11-14

[FETV=김선호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카발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주류 판매를 넘어 카발란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있는 5종을 웨스틴 조선 부산 내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제공함으로써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풍미와 고급스러움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카발란 프로모션 행사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이 카발란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5일에는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를 초청해 ‘TEAM KAVALAN GUEST BARTEND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월드클래스 바텐더 김서윤을 초청해 카발란 위스키를 활용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윤 바텐더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티앤프루프(Tea & Proof)’의 바텐더로 폭 넓은 칵테일 지식과 실력을 토대로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향을 잘 다루는 바텐더’로 잘 알려져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웨스틴 조선 부산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카발란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완과 같이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 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카발란은 이를 활용해 차별화된 숙성 방식을 완성시켜 신생 증류소임에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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