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6년만 나무엑터스 떠난다

2025-04-24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24일 나무엑터스 측은 “당사는 서현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면서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자음을 전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또한 서현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서현은 지난 2019년 3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6년 간 함께했다.

한편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다시 만나 세계’로 데뷔해 ‘Gee’,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2013년 드라마 ‘열애’를 통해 본격 배우 활동에 임했으며, 이후 ‘시간’, ‘사생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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