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전배수 탁세웅 감독, 12일 관객 직접 만난다

2025-07-08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9일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가 12일(토)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우리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공간 중 하나인 지하철역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배경으로 극장가에 서늘한 공포를 선사할 '괴기열차'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말인 12일(토) 영화관 무대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로 한 것.

이날 무대 인사에는 이 영화의 주역인 주현영, 전배수, 윤정로, 진성찬와 탁세웅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까지 서울의 주요 극장을 차례로 방문해 '괴기열차'를 관람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주말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는 '괴기열차' 무대 인사의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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