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그룹 유일 시상자 선정
19일, 미니 7집 ‘버블검’ 발매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 예고

그룹 케플러(Kep1er)가 컴백을 앞두고 태국의 밤을 화려한 무대로 물들였다.
케플러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웨이보 문화 교류의 밤 2025(Weibo Gala 2025)’에 케이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시상자로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이날 현장에서는 케플러를 ‘케이팝 시스템에서 피어난 야생화’로 소개했으며, 케플러는 시상 외에 데뷔곡 ‘WA DA DA’ 무대도 선보였다.
케플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BUBBLE GUM’(버블 검)을 발매한다. 컴백 타이틀곡 ‘BUBBLE GUM’은 하우스 기반의 EDM 팝 댄스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특징이다.
컴백을 기념해 케플러는 앨범 발매 당일인 19일부터 24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