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세븐일레븐은 ‘메가 햄버거’ 시리즈가 2종이 나란히 매출 상위권 상품으로 오르면서 ‘메가 햄버거’시리즈 3탄인 ‘메가불고기에그버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메가 햄버거 상품 2종(메가불고기체다버거, 메가불고기피자버거)은 각각 지난해 3월과 8월 출시 후 현재까지 150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햄버거 상품 내 1, 2위 순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올해 초부터 식자재 및 외식물가 인상이 이어지면서 패티가 3장 들어가는 ‘메가 햄버거’ 시리즈는 출시 직후 곧바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대용량 가성비 상품 수요에 주목해 ‘메가 햄버거’ 시리즈 3탄으로 ‘메가불고기에그버거’를 선보였다.
박재현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MD는 “직장인들이 햄버거 하나만으로도 든든하게 점심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메가 햄버거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메가 햄버거 시리즈를 다양한 플레이버로 확대해 런치플레이션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메가 햄버거 시리즈가 좋은 시장 반응을 얻음에 따라 향후에도 새로운 ‘메가 햄버거’ 시리즈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