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등을 상대로 소송을 개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김수현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민사합의 14부 정하정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김수현 측은 당초 120억원대의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으나 법원에 접수된 소송 가액은 11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이 이번 소송에서 지출한 예상 인지대만 약 52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수현 소송을 맡은 민사합의 14부는 환경·언론 사건을 전담하는 합의재판부다.
김수현 측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과 채무 변제 압박 의혹 등을 부인하며 이와 같은 소송을 제기한다고 알렸다.
김새론의 이모라고 밝히며 가로세로연구소와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지인 A씨 또한 포함해 이번 소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