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시켜서라도 계약했어야…” 사유리, 20억 오른 아파트에 후회막심

2025-02-12

방송인 사유리가 부동산 투자 기회를 놓친 일화를 이야기했다.

지난 8일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영원히 살고 싶은 천국 같은 저희 동네를 소개합니다! - 사유리TV’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유리는 자신이 사는 동네 삼성동을 소개했다. 이날 한 부동산으로 향한 사유리는 “여기가 집에서 가까우니까 단골이다. 밥 안 먹어도 차 마시러 오고, 그냥 인사하러 온다”고 말했다. 그가 ‘삼성동의 엄마’라고 칭하는 부동산 사장은 벌써 14년째 사유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사유리는 “십몇 년 전에 삼성 힐스테이트를 살았는데, 집주인이 10억에 사달라고 했다. 그때가 언니를 만나기 전인데 10억이 어디있냐고 비싸다면서 안 샀다. 그런데 그게 30억이다. 그때의 저를 때리고 싶다. 기절시켜서 계약해야 한다”고 후회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