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연
현지 방송 출연-스쿨어택도

가수 박태훈이 자카르타 현지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 속에 자카르타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KT&G 상상 페스티벌을 비롯해 현지 방송 출연과 스쿨어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4천 석 규모로 열린 KT&G 상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신곡 ‘Valentine’과 히트곡 ‘Play With Me’를 비롯한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선보였다. 해당 공연은 SNS에서 수백 개의 콘텐츠가 생성되며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22일부터 24일까지 Binus University, Universitas Tarumanegara(Untar) 등 자카르타의 주요 대학을 방문해 진행된 스쿨어택에서는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및 현지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박태훈만의 음악적 매력을 전하며 기대 이상의 현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그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한층 확장된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박태훈은 지난 5월 일본 활동을 시작, 첫 일본 싱글 ‘유메(ゆめ)’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지난 10월 11일 신곡 ‘발렌타인(Valentine)’을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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