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
굿즈 30여종과 팝업기념 단독 굿즈 판매
HDC아이파크몰은 2030세대 사이에서 격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10만 팔로워 인스타툰 지토툰의 팝업스토어 '지토의 숲'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지토의 숲은 아이파크몰이 지토툰 유지안 작가와 함께 협업해 선보이는 캐릭터 굿즈 팝업스토어로, 제주도에 위치한 지토툰샵을 벗어나 오프라인 공간에서 상품을 판매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토툰은 1990년대생 회사원인 유지안 작가가 회사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야기와 주변인들이 겪은 일을 '인스타그램 웹툰' 즉 인스타툰으로 업로드하고 있는 4컷 만화로, 직장 상사에게 치이고 업무에 치이는 보통의 일상과 소소한 행복에 웃음짓게 만들었던 일화들을 담아내 사회 초년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토의 숲 팝업 스토어는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센터 4층 팝업전용 공간에서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단 7일간만 진행하며, 가장 인기가 많은 색연필 캐리커쳐와 지토툰 캐릭터를 활용한 시리얼컵, 티셔츠, 인형 키링, 그립톡, 에코백, 파우치 등 제주도 지토툰샵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 30여종과 함께 팝업 기념으로 제작된 단독 굿즈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HDC아이파크몰 최용화 영업본부장(상무)은 "아이파크몰은 반복되는 일상 생활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매주 새로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며 "굿즈 열풍과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