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뉴욕 출국길서 사랑스러운 폴로 랄프 로렌 스타일링

2025-09-09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9일 오전 '2026 스프링 여성 컬렉션' 쇼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윈터는 이날 출국길에서 사랑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윈터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제품이다. 'POLO' 로고가 들어간 새틴 소재의 봄버 재킷을 아우터로 착용하고, 여기에 동일한 소재의 랠리 숏츠를 매치하며 꾸안꾸 가을 코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모험 정신, 로맨스, 긍정적인 감성을 모티브로 탄생한 폴로 ID 컬렉션의 카프스킨 라지 숄더백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윈터가 이날 함께 매치한 주얼리 스타일링도 눈여겨볼 만하다. 랄프 로렌의 이퀘스트리언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18K 로즈 골드 스터럽 라리엇 네크리스와 스터디드 탭 클로저로 포인트를 준 이퀘스트리언 로즈 골드 스터럽 뱅글을 함께 매치하며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윈터가 속해 있는 에스파(aespa)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ich Man'(리치맨)으로 폭발적인 글로벌 반응을 얻고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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