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협업 업데이트
콜라보 영웅 4종·펫 1종 선봬…컬래버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웹툰 '검술명가 막내아들'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검술명가 막내아들'은 최고의 검술 명가 '룬칸델' 가문의 막내아들 '진 룬칸델'이 가문에서 최악의 둔재로 평가받아 쫓겨난 뒤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 웹소설은 누적 4억5000만 뷰를 기록하며 카카오페이지 판타지소설 중 최단기간 밀리언페이지를 달성했고, 동명의 웹툰은 1억2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카카오페이지 대표 지식재산권(IP) 중 하나로 꼽힌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약 8주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해당 기간 4종의 컬래버 영웅과 1종의 펫을 추가한다. 또한 원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강력한 성능의 신규 하이로드 영웅과 레전드 영웅, 스테이지 확장 등 추가 콘텐츠도 공개된다.
넷마블은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공식 포럼에서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술명가 막내아들'의 초반 스토리 '회귀'와 관련한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루비 1만개를 지급한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