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절친 풍자 데려왔는데···뼈대만 남은 집에 충격 (홈즈)

2025-02-06

방송인 풍자와 위너 김진우가 섬 매물 임장에 도전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풍자와 김진우가 임장을 위해 당진&태안으로 향한다.

이날 박나래는 풍자와 김진우를 데리고 당진과 태안의 다양한 섬 매물을 임장한다. 세 사람이 향한 곳은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 있는 뭍닭섬으로 육지와 이어진 섬이다.

임장지는 국립공원인 뭍닭섬에 위치한 매물로 건축행위가 제한되기 전부터 있었던 특별한 집이라고 한다. 섬 전체를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따라 섬 안쪽으로 들어간 세 사람은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집을 발견하고 충격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과연, 뭍닭섬 집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이 이어서 방송된다. 그동안 ‘홈즈’는 ‘글로벌 시세체크’를 통해 호주와 미국 그리고 홍콩과 몽골에 있는 다양한 매물들의 시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나라이자 고대 신화의 나라인 이집트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

김숙은 이집트 중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와 저렴한 물가는 기본, 사막 옆 바다 덕에 휴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집트의 ‘다합’의 주거 시설을 점검한다고 말한다. 이번 이집트 임장은 명문대를 관두고, 23살에 이집트 다합에 정착해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 중인 특별한 현지 코디가 함께한다고 해 어떤 사람인지 호기심을 끈다.

다합 지역은 피라미드가 있는 수도 카이로에서 차로 12시간, 비행기로 1시간 떨어진 곳으로 면적이 좁아 대부분 도보로 이동하거나 자전거를 이용한다고 소개한다. 다합 안에서도 관광지로 유명한 ‘라이트하우스’ 지역은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으며, 홍해의 깊은 수심 덕에 프리다이빙의 성지로 손꼽힌다고.

이어서 다합은 이집트 내 34개의 소수민족 중 베두인이 사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과거 베두인은 사막을 유랑하며 살았으며, 현재는 다합에 정착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좌식 생활 및 어둡게 지내는 것이 특징인데, 옛날부터 정착해 현재는 대부분이 땅 부자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현지에 사는 베두인의 집과 외국인들을 위한 임대 주택 그리고 수영장이 딸린 고급 주택까지 다양하게 임장하는 것은 기본, 집값 시세까지 꼼꼼히 체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6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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