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인증 및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 기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전문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에서 열리는 제15회 2024 일본 추계 IT 전시회(JAPAN IT WEEK AUTUMN)에 참가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스냅태그는 KOTRA가 주관한 한국관 공동 참가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스냅태그는 일본 시장에서 국내에서 이미 검증된 자사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은 IP 인증을 위한 솔루션으로, 제품이나 굿즈에 적용해 정품 인증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냅태그는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현지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포토카드를 디자인하고, 포토카드 속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통해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은 스냅태그의 기술을 재미있고 신선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은 IP 인증을 넘어 마케팅과 고객 참여를 위한 다목적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