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롭스포츠의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한정판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사진)을 선보였다. ZXi 드라이버 고유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스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블루와 레드 컬러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용 헤드 커버도 제공된다.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8승을 견인했다. 한정판은 두 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ZXi 드라이버에는 블루 컬러 헤드, ZXi 맥스 드라이버에는 레드 컬러 헤드가 장착됐다.
회사 측은 “투어에서 입증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샤프트 커스터마이징에 이어 드라이버 헤드 컬러 역시 골퍼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