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건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48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1만 3,839주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들자 이재명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상지건설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파면 결정에 정부는 조기 대선일을 오는 6월 3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대선일은 8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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