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르코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10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만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4만 2,592주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본격적인 조기 대선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차기 정부가 출산 장려 공약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육아·교육 종목 등 수혜가 기대되면서 에르코스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리면서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진입하자 차기 정부가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정책 수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여·야 모두 사회 현안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내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