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누적 스카웃 제안 1000만건 돌파..."인재 발굴 개척"

2025-11-06

매출 1000대 기업 중 90% 리멤버 활용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리멤버앤컴퍼니는 자사 채용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인재에게 보낸 누적 스카웃 제안 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리멤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 중 90%가 현재 리멤버의 채용솔루션을 통해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기업 규모별 제안 비중을 보면, 대기업·중견기업(36%)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스타트업(35%)과 중소기업(29%) 등이 뒤를 이었다.

리멤버는 실무자급부터 채용 난도가 높은 임원급 포지션까지 전 연차에 걸쳐 스카웃 제안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멤버 누적 스카웃 제안 데이터에 의하면 실무진과 중간 관리자급 포지션 비중이 전체 제안의 70%를, 부장급부터 C레벨까지 리더 포지션 비중이 30%를 차지했다.

리멤버 최재호 대표는 "앞으로도 리멤버는 기업과 인재 모두에게 성장과 기회를 제공하는 대체 불가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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