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시문항을 공개했다. 이투스북은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을 분석한 결과, 영역 간·단원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형 문항'이 새롭게 출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수능은 과목별로 비교적 독립적인 출제 구조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예시문항에서는 과목 간 융합과 개념 연결을 요구하는 문항이 다수 포함돼 새로운 유형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사고방식과 접근이 요구되는 만큼, 체감 난이도 또한 높아질 수 있어 부담을 느끼기 쉽다. 따라서 초기 학습 단계부터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투스북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BON 통합사회' 및 'BON 통합과학' 시리즈를 기획했다. 해당 시리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실제 수능 출제 방향에 부합하는 영역 간·단원 간 연계형 문항을 풍부하게 수록했다.
학생들의 사고 확장과 실전 감각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투스에듀 출판브랜드 이투스북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내신 준비를 위한 'BON 내신 N제 통합사회', 'BON 내신 N제 통합과학' 시리즈를 오는 2025년 9월 출간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은 물론, 실제 내신 출제 경향에 맞춘 실전형 문항을 폭넓게 담아 학기 중 내신 준비에 최적화된 교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028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BON 수능 N제 통합사회', 'BON 수능 N제 통합과학' 시리즈도 2026년 9월 출간을 목표로 기획 중이다. 이 시리즈는 최신 수능 경향을 면밀히 분석해 반영했으며, 고난도 문항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훈련 구성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강력한 수능 대비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투스북은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평가방식에 발맞춰, 앞으로도 수험생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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