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협약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내용은 중기중앙회와 신한은행이 함께 약 2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앞서 협업을 통해 노란우산 가입자 400여명에게 약 130억원의 대출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해당 협약보증은 신청업체당 보증금액 5천만원 이내에서 보증한도를 150%까지 우대하고, 보증료율을 인하(연 0.8%, 일반 대비 0.2%p 인하)한다.
협약보증은 지역신보 전 영업점에서 보증신청·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보중앙회와 17개 지역신보(대표번호 1588-736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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