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1/news-p.v1.20250401.da9d540ec8964a6283012daa621c0341_P1.webp" /></figure><p>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기로 했다.</p><p>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페이스북을 통해 “4월4일 오전 11시, 헌재 선고. 연락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p></div>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3481902_1479975_m_1.jpeg" /></figure><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allowfullscreen="true" src="https://www.youtube.com/embed/_eyXqUrPfqw?autoplay=1&amp;mute=1&amp;autoplay=1&amp;mute=1"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4일 오전 11시…생중계·일반 방청 허용</p><p>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직무복귀 여부를 오는 4일 오전 11시 결정합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때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나오는 셈입니다. 헌재는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p><p>▲ 尹 탄핵심판 선고일, 서울 도심서 탄핵찬반 대규모 집회 전망</p><p>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서울 곳곳에서는 탄핵 찬반 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릴 전망입니다. 탄핵 찬반 단체들은 선고 전부터 헌재 인근인 종로구와 광화문 일대에서 총력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수만명에서 최대 수십만명이 서울 도심에 집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p>▲ 국민의힘 "헌재, '尹 탄핵심판' 책임 있고 현명한 판단 기대"</p><p>국민의힘은 "국론분열과 국정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신속한 선고기일이 발표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헌법과 국민의 이름 아래 헌재의 책임있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p><p>▲ 민주당, '尹 선고일 지정'에 "당연히 파면…본회의서 정당성 피력할 것"</p><p>더불어민주당은 "2일과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실질적 윤 대통령 파면에 대한 정당성과 의견을 피력할 것"이라며 "당연히 파면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확신했습니다.</p><p>▲ 한덕수 대행, 상법개정안 거부권…"기업 경영활동 저해"</p><p>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상법개정안에 대해 "기업의 경영의사결정 전반에서 이사가 민형사상 책임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됨으로써 적극적 경영활동을 저해할 소지가 높다"며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p></div>

▲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4일 오전 11시…생중계·일반 방청 허용.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직무복귀 여부를 오는 4일 오전 11시 결정합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때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나오는 셈입니다. 헌재는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안 1분뉴스] 尹대통령 탄핵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예고

<div><p>생중계 · 방청 허용</p><p>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일을 4월 4일로 확정했다. 헌재는 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 변론을 종결한 지 35일 만이며, 작년 12월 14일 국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의결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p><figure><img src="https://www.legaltimes.co.kr/news/photo/202504/85559_31206_4748.jpg" /></figure><p>헌재는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도 허용하기로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때도 헌재는 생중계를 허용했다. </p><p>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기각 또는 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인용 결정엔 재판관 6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p><p>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p></div>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일을 4월 4일로 확정했다. 헌재는 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 변론을 종결한 지 35일 만이며, 작년 12월 14일 국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의결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헌재, 尹 대통령 탄핵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3556561_1480406_m_1.jpeg" /></figure><p>더불어민주당이 2일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p><p>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을 만나 "탄핵안은 보고 후 72시간 안에 표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4일도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p></div>

더불어민주당이 2일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을 만나 "탄핵안은 보고 후 72시간 안에 표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4일도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속보] 민주당 "오늘 최상목 탄핵안 보고…4일 본회의 개의 여부 협의 중"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01/2GRCQ653WK_1.jpg" /></figure><p>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 지정에 대해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고 말했다.</p><p>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금요일 오전 11시, 헌재가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예고했다”며 이같이 적었다.</p><p>헌재는 이날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헌재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 당시에도 생중계를 허용했다.</p></div>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 지정에 대해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동연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 기다려"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3486932_1480029_m_1.jpeg" /></figure><p>국회 탄핵소추단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팩심판 선고일이 확정되자 "역사는 직진하지도 않지만 후퇴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결과는 오는 4일 오전 11시에 나온다.</p><p>정 위원장은 1일 오전 페이스북에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드디어 긴 기다림 끝에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선고기일이 잡혔다"며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정권과 국민이 싸우면 결국 국민이 이긴다"고 했다.</p><p>이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정신을 되새긴다"며 "국민이 피로 써 온 민주주의 헌법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p><p>그러면서 "민주주의 역사와 국민, 자랑스런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믿고 역사적인 날, 4월 4일 헌법재판소에 나가겠다"며 "진인사 대천명, 검허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헌법재판관님들의 현명한 판결을 기다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div>

국회 탄핵소추단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팩심판 선고일이 확정되자 "역사는 직진하지도 않지만 후퇴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결과는 오는 4일 오전 11시에 나온다.

정청래 "드디어 윤 선고기일 잡혀…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

<div><p>[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 질서가 회복되는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p><p>우원식 의장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4월 4일 11시! 헌법 질서가 회복되고 법치주의가 바로 서는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31/250331110603680_w.jpg" /></figure><p>국회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건을 접수한 지 112일, 변론이 마무리된 지 39일 만에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 현재 헌법재판관은 8명으로 6명 이상이 탄핵 인용에 찬성하면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된다.</p><p>ace@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 질서가 회복되는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의장 "4월4일, 헌법 질서 회복되는 날 기원"

<div><p>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은 헌법재판소가 발표한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윤 대통령의 출석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p><p>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1일 윤 대통령이 헌재 탄핵심판 선고일에 직접 심판정에 출석하는지 묻는 연합뉴스 질의에 "미정"이라고 답했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4/01/20250401509305.jpg" /></figure><p>탄핵심판정에 올랐던 고 노무현,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경우 선고일에 출석하지 않았다.</p><p>헌재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를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국회와 윤 대통령 양측에 통지하고 언론을 통해서도 외부에 공표했다.</p><p><연합></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은 헌법재판소가 발표한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윤 대통령의 출석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尹대리인단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출석 여부는 미정"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01/rcv.YNA.20250401.PYH2025040103350001300_P1.jpg" /><p>윤석열 대통령 파면 여부가 4일 결정된다. 헌법재판소가 국회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된다.</p><p>헌재는 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오는 4일 오전 11시에 한다”고 밝혔다.</p><p>헌법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이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서 퇴거해야 한다. 대통령경호처의 경호 단계도 낮아진다. 검찰의 내란죄 수사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p><p>반면 3명 이상이 기각이나 각하하면 윤 대통령은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된다. 기각은 국회의 탄핵소추가 파면의 사유가 안된다는 결론이다. 각하는 국회 탄핵소추의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뜻이다.</p><p>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p></div>

윤석열 대통령 파면 여부가 4일 결정된다. 헌법재판소가 국회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된다. 헌재는 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오는 4일 오전 11시에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페이스북을 통해 “4월4일 오전 11시, 헌재 선고. 연락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정청래 “헌재, 4일 오전 11시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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