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유인영과 핑크빛 기류를 보인다.
두 사람은 3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임장을 간다.
김대호는 캠핑카를 둘러보며 세팅을 한다.
유인영은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김대호에게 몰래 다가간다.
그가 인사를 하자 김대호는 "제가 모시려 가려고 했는데…"라고 말한다.
주우재가 "형이 유인영 씨가 나오는 걸 알고 있는데 저렇게 입고 간 거냐"고 한다. 이에 김대호가 "저거 내가 제일 아끼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유인영이 "생각보다 깜짝 안 놀라신다"고 한다. 김대호는 "마음의 준비를 좀 해야겠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함께 캠핑카를 구경하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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