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예술제 ’중등부 은상‘

2024-09-19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영상동아리 ’꿈키움‘(회장 신예지)이 2024 대전 국제청소년 예술제에서 ‘메시지를 쫓는 아이(안녕? 나는 너야!)’라는 작품으로 중등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꿈키움 영상동아리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 창의적 영상제작과 미디어 교육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로, 이번 수상작은 청소년들이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생각을 영화로 풀어낸 결과물로 약 4개월동안 준비한 작품이다.

꿈키움 영상동아리는 “처음에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동아리원들과 함께 노력하면서 하나의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뿌듯하고, 이번 수상은 저희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 되었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앞으로 더 많은 도전을 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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