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가상자산 리플(XRP) 발행사 리플랩스가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스테이블코인(RLUSD) 상장을 논의 중이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잭 맥도널드 리플랩스 스테이블코인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올해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여러 거래소에 RLUSD를 상장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며 "RLUSD가 미국 뉴욕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은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맥도널드 부사장은 "거래소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연말까지 다수의 거래소에 RLUSD가 상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플랩스는 지난달 18일 RLUSD를 출시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와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을 최소화한 가상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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