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9일 시행된 제53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의 최종 합격률은 82.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전체 831명의 응시자 중 687명이 합격하여 82.7%의 합격률을 보였다.
수석합격자는 광주보건대학교 한승우씨로, 305점 만점에 294점(96.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했다.

국시원은 이날 제31회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과 제26회 의지·보조기기사(필기) 국가시험 합격자도 함께 공개했다.
제31회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은 전체 응시자 1120명 중 664명이 합격(59.3%)했고 제26회 의지·보조기기사(필기) 국가시험은 전체 응시자 105명 중 70명(66.7%)이 합격했다.
2025년도 제53회 치과기공사, 제31회 2급 응급구조사, 제26회 의지·보조기기사(필기)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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